질감(質感) '거친' 콘크리트 벽을 보면서, 자기 연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감정의 변화, 인생의 전환기 혹은 굴곡 등을 떠올리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시선이 숫자 3 (제가 제일 좋아하는 숫자입니다.) 에 다다르면서 그런 감정은 깨끗이 사라지게 됩니다. 저는 목표를 이루었으니까요.. 부디 저의 목표. 그리고 이 사진을 보시는 분들 모두 바라는 목표 이루시기 바랍니다. 덧. 뭔가 이야기가 옆길로 빠진 듯한.. ^^a; 좋은 밤 되세요~
PAIX
2006-10-24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