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th - 세상을 향해 발도장 찍다~ 지난 19일 새벽 6시 11분... 응애~ 울음 소리와 함께 저의 소중한 딸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분만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면서 느낀 그 벅찬 감격... 그 감격으로 하루 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참 많이 힘들겠지요. 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기쁨이 우리에게 주어지길 소망합니다.
Skykeeper
2006-10-2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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