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낡은 피아노소리와 함 께 자연앞에한없이 초라해지는 요즈음이다. 내 귓가에 스쳐지나가는 바람소리 하나하나가 거대한 교향곡이자 바람의 향연이다. 이런날에는 그저 논리적인 사고는 배제해두고 감성에 몸을 맡기어 본다 그 옛날 플라톤과 아리스의 논쟁따위는 접어둔채로....
하 루 사 메 ( L i k e W i n d ) SR
2006-10-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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