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다큐멘터리 작업을 하면서 무언가 나사가 빠진 기분이 들었다.. 너무 직설적이고 현실에 대한 괴로움만을 본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말이다.. 그래서 그냥 한번 찍어 봤다..기분 전환겸.. 하지만 역시...사진이 개판이다...
물 위에 쓴 시
2006-10-24 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