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의 달밤.. 어찌보면 평범한 사진일지 모릅니다^^ 몇번의 셔터를 눌렀는지^^ 비가내린 뒤 맑고 밝은 밤하늘이 비춰지더군요~ 거센 바람이 하늘의 구름을 바삐움직이게끔 만들고 달빛은 우리를 환하게 비췄습니다 오륙도의 모습이 잘 비춰지지 않자.. 후레쉬로는 거리상 무리가 있었고 급기야 생각핸 방법이 오륙도를 자동차 라이트로 비췄습니다~ 오륙도 전체를 비추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이날 밤에는 보람된 사진도 얻었지만.. 부산에서 보기힘든 밤하늘의 별이 보였는데.. 갑자기 저희집 시골이 생각나더군요~ 맘을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밤하늘의 별을 항그 담아보려구요^^ 달보시고 좋은 밤 되세요^ㅡ^ 꾸벅~
Soul's Colour
2006-10-23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