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의 달밤..
어찌보면 평범한 사진일지 모릅니다^^
몇번의 셔터를 눌렀는지^^
비가내린 뒤 맑고 밝은 밤하늘이 비춰지더군요~
거센 바람이 하늘의 구름을 바삐움직이게끔 만들고
달빛은 우리를 환하게 비췄습니다
오륙도의 모습이 잘 비춰지지 않자.. 후레쉬로는 거리상 무리가 있었고
급기야 생각핸 방법이 오륙도를 자동차 라이트로 비췄습니다~
오륙도 전체를 비추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이날 밤에는 보람된 사진도 얻었지만..
부산에서 보기힘든 밤하늘의 별이 보였는데..
갑자기 저희집 시골이 생각나더군요~
맘을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밤하늘의 별을 항그 담아보려구요^^
달보시고 좋은 밤 되세요^ㅡ^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