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처럼 해맑은 눈을 가질 수 있다면...
아이처럼 해맑은 눈을 가질 수 있다면...
30년을 살아온 나에게는... 이런눈을 더이상 가질 수 없다...
비록 동경하고 있더라도 세상의 현실을 알고 적응하면서 가는 나에게는...
더이상 해맑은 꿈을 가질 수도 없고...
지쳐 돌아가는 집의 길목에는 일상의 아쉬움만이 남는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우린 또 다른 우리의 분신에게 희망을 걸고 살아간다...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고 만들어져 가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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