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치고 있었다> 그들을 향한 무시를 그들은 다 알고 있었다... 그래도 그들은 자신의 조국으로 웃는 모습으로 돌아가고자 꿋꿋이 일을 해 왔다... 그런 그들에게 과연...우리는 어찌하였는가... 60년대, 70년대...우리들의 아버지들이 해외로 외화를 벌기 위해 나간 모습이 이러했으리라...그들에게도 우리에게 있는 권리는 있다... 우리도 이주 노동자라는 꼬리표를 뗀것이 오래전 일이 아닌것을 새삼 떠올려 봄직하다...
『 일상에서의 발견 』
2006-10-18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