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여름... 난 바다란걸 처음 알았고.. 그곳엔 파도란 무서운것이 있다는걸 알았다.. 모래사장에서 뛰어놀때 좋았는데.. 형아따라 달려간 바다가 이젠 무섭기까지 하다... 내년에 내키가 조금더 자라면 그땐 괜찮겠지?
사랑표현.L
2006-10-17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