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마을 입구를 오래전부터 지켜온 느티나무는 나이들어 벌써 벌개져버린 나뭇잎으로 황금색 벼와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내 아름다운 추억을 나이테에 간직한 느티나무는 지치고 힘들때 마다 내 아름다운 추억을 조금씩 조금씩 들려 줄것입니다.
Trekking
2006-10-17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