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공기를 가르며... 용암사에 멋진 운해를 찍으러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두번째로 찾았습니다만... 멋진 운해는 쉽게 허락을 하지 않네여... 용암사에서 내려오는길... KTX포인트를 처음 가보았습니다... 이미 너무나 많은 멋진 사진들이 나온곳이죠... 그 사진들 보다 못하지만... 기다림을 배우고 왔습니다... 기차가 지나가는 그 짧은시간... 단 몇초를 위해서...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것을...
은은한향기
2006-10-1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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