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여인..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공원벤치에서 깊어가는 가을속으로 빠져봅니다. 한권의 책으로 달래 수 있는 외로움이라면 차라리 내게 오지도 않았을것을... 가을은 역시 외로운 방랑시인... ............................................... ...............................................
황홀한공자
2006-10-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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