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당신도 꿈 많았던 소녀였죠 한때는 당신도 꿈 많았던 소녀였죠 아직도 때로는 난 그렇게 느껴져요 그 많은 세월 수많았던 사연들에도 단하나도 당신은 변한게 없어요 하얗게 샌 머리칼 하나 둘씩 늘어 눈가엔 어느새 주름 져도 내갠 언제나 제일 아름다운 엄.마. 내 삶에 엄마는 처음 알게된 친구였어요 나보다 더 많이 날 알았고 이해했죠 난 이제 또다시 험한 길을 떠나려해요 생각보다 세상은 쉽지가 않네요 하지만 나 쓰러져 세상을 배울때는 날위해 눈물 흘리지 말아요 그저 나의 길을 지켜봐줘요 엄.마. [N.EX.T Mama]
無畵
2003-10-06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