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장난 세상에 나온지 13일째.. 정신없이 엄마젖을 빨고 있는 녀석의 밑에서 발장난을 칩니다. 아빠 발이라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꼼지락 거리는 발가락을 보고있기만 해도 행복합니다. 사실 애기발만 찍은사진이 더 이쁘긴 하네요. 왠지 제 발은 징그러워 보이는게.. :)
포도동자
2003-10-0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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