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장이 사진관.. 잠시라도 가만이 앉아있지 못하는 3살꼬마를 찍기란.. 은근히 스트레스 받는 법이다. 그럼에도.. 아이사진만 찍고 싶은 이유는 어떤식으로든 찍어도.. 아이들 만의 매력이 한껏 뿜어져 나오기 때문! 어른들은 절대 흉내낼 수 없는 그 미소 의자에 앉아 의자를 이리 저리 흔들고 있는 개구쟁이.
dosyo
2003-10-06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