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 6시 무렵이면 지는 해에서... 노랗게 물들어가는 잎새에서... 여며지는 긴 팔 옷에서... 골목길 붕어빵 장수에게서... 바삭거리는 느낌의 억새에게서... 가을. # 2006/10/02 @하늘 공원
달아이™
2006-10-09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