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댐 누군가와 애기를 나누고 기대고 싶은 마음에 차한잔 마시러 홀로 어디론가 향합니다. 마침내 내 걸음이 멈춘 그곳에는 내가 원하는 이는 없고 이 빵들만 서로를 의지하며 기대고 있습니다.
xavier
2003-10-06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