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과 운해 주암 아미산에 올랐습니다. 동트기 전 아직 지지 않은 보름달과 밀려오는 운해에 취해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아름다운 금수 강산임을 다시금 느껴 봅니다.
曺 端
2006-10-08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