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속의 열대
사진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지만 문득 슬픈열대가 생각난다. 문명과 야만의 구분에 대한 비판이 있다는 이 책도 문명의 배경이 없었다면 출간될 수 없었을 터이니 아이러니하다. 이 책을 읽지도 않은 내가 이런 얘기를 하다니 레비가 들으면 신라 장군 이사부처럼 지하에서 웃겠다.^^
p.s. 레이소다에서 이 사진을 보시고 토론토 오시는 분에 한해서 제가 삼계탕 쏩니다!^^
섬데이님, 토론토 뽐뿌는 계속됩니다.^^ 꼭 다시 오세요.
자고 일어나서 영감이 떠올라 음악 링크하려고 했더니 오늘부터 검색서비스 정지에 들어간다네요. 허... 음악 링크 하지 말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