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01 그리움 - 유치환 오늘은 바람이 불고 나의 마음은 울고 있다. 일찍이 너와 거닐고 바라보던 그 하늘 아래 거리언마는 아무리 찾으려도 없는 얼굴이여. 바람 센 오늘은 더욱 너 그리워 진종일 헛되이 나의 마음은 공중의 깃발처럼 울고만 있나니 오오 너는 어디메 꽃같이 숨었느뇨. [9월 23일 미삼백 모델 출사, 모델 허윤미님]
꿈을 찍는 사진가 [caMeRapHobiA]
2006-10-07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