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소감... 낮은 산아래 걸친 고향 집 외로운 섬처럼, 늘 누군가를 기다리는 낮은 지붕... 언제나 찾아가도 반가운 고향집, 며칠 손님처럼 머물다 떠나온 고향집, 행여 길 잃을까, 오랜 기억처럼 나있는 좁은 찻길로, 나는 또 돌아갈 것이다..
태양을마중나간수탉
2006-10-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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