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리 小景 너무도 자주가는 MT장소이지만, 갈때마다 새로운 추억이 쌓이는 곳.. 덜컹이는 통일호 열차에 몸을 싣고, 경춘선 위를 달리노라면 각박한 도심의 생활을 잠시나마 잊게됩니다. 술이 있고, 사람이 있고, 이야기가 있는 그곳... 철길을 건너던 순간, 그냥 지나치기가 못내 아쉬워 그자리 서서 찍었습니다.
: Landy :
2003-10-06 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