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는 웃겼다. '언니! 옷 7일 (로 빌려주는거 대신) 6일(만 빌려주고) 신발 빌리도 -_- -사랑스런 동생- ' '아우! 그냥 옷 7일간 빌려줄테니 신발도 그냥 신게나.. ^0^ -카리스마 오-' 지난 1월.. 제 새 옷을 빌려주는 대신 동생은 내가 해야할 잔 심부름을 대신해준다는 치사한(?) 계약을 맺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니꺼 내꺼 없이 잘만 입고 다니지요. 우리 자매는....... 웃깁니다.
타륜
2003-10-0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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