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 아이들에게 눈물겹도록 고마웠었던 9월 어느 날... 요즘(?) 우리학교(?) 애들로서는... 전혀 뜻 밖이어서, 무척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그날 하루동안 알게 모르게, 다른 선생님들의 선망 또는 질시의 대상이 되고 말았었지만... 어느 쪽이어도 일단 저는 뿌듯했답니다.
jeri
2006-10-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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