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봉의 아침 먹고사는 것이 뭔지 항상 쫓겨사는 일과에 너무지쳐 외부 촬영을 전여 못하고 있습니다. 피서도 안갔는데 어느듯 가을이 깊어가고 아침 저녁으로 초겨울을 생각하게 합니다. 새벽04시에 백운봉에 오르면 손이 시려오더군요. 이제 산에 오르시게 되면 장갑을 챙겨 떠나시길 바랍니다.
湖山
2006-10-01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