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 폐탄광에서 만나 할아버지.. 그의 시선은 과거로 향하고 있다. 마치 옛날의 영광을 쫒는듯,.... 지금은 폐탄광이 되어서 찾는 사람도 거의 없지만, 할아버지의 시간은 10여년 전으로 고정되어 있는듯 했다. 짧은 시간 동안에 잠깐 이야기를 나눈 것이 많이 아쉬웠던...태백에서...
말치™
2006-09-30 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