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웃음은 위로 올라가 증발되는 성질을 가졌지만 슬픔은 밑으로 가라 앉아 앙금으로 남는다. 그래서 기쁨보다 슬픔은 오래오래 간직되는 성질을 가졌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상처라고 부른다.
ICARUS ™
2006-09-28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