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가지마" 사랑하는 내 딸과 같이 지낼 수 없는 것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세상이 급속도로 발전하여, 생활의 수준이 항상 되어 삶의 질은 좋아졌는데, 저를 비롯한 우리들은 가장 기본적인 혈육과 같이 보낼수가 없네요 여성의 지위가 향상되어 사회 진출의 기회가 확대 되어지만 상대적으로 아이들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지위는 도리어 추락하고 있네요. 일요일, 저녁 또다시 사랑하는 아이를 두고 돌아서는데 이녀석의 눈물이 마음을 잡더군요. 혼자만 벌어도 먹고 살 수 있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아빠. 가지마!"
꼬마쌤
2006-09-26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