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대화 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을 들려주네 조용한 호숫가에 아무도 없는 곳에 우리의 나무집을 둘이서 짓는다.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 속엔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에 마음 깊은 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 나만의 꿈의 대화를... <꿈의 대화 中에서>
서정소년
2006-09-2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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