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할머니 작게 흐르는 냇가에서 빨래를 하는 아낙.. 뭘 이런걸 찍고그랴~~하면서 다시 빨래에 열중하는 아낙 문득 우리 할머니가 떠오른다. 시골에서 어린시절 할머니가 손을잡고 빨래터에 나가면 동네아이들과 물장난 치던 그런 시절이 그리워진다.
예준♡아빠
2006-09-2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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