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차의 추억. . . 드디어 동네 어귀에 떴다! 그 이름 " 소. 독. 차. " 앞을 분간하기 힘든 자욱한 연기. 결코 향기롭지않은 매캐한 소독약냄새. 그 무엇하나도 매력이라곤 찾아볼수 없지만, 아이들은 예나 지금이나 그 무엇에 중독된 듯 아무 이유없이 소독차 뒤를 미친듯이 따라간다. 30여년전 내가 그랬듯이. . .
동호아빠
2006-09-25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