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욱 자욱 풀 한 포기 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은 담 저쪽에 내가 남아 있는 까닭이고, 내가 사는 것은, 다만 잃은 것을 찾는 까닭입니다. - 길中 윤동주 -
비니루™
2006-09-25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