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son of smile.... Thanks Yuki!~ *^^*
Reason of smile....
Thanks Yuki!~ *^^*
웃는다는것은 행복하다는 것이 아닐까?
지극히 짧은 찰나의 행복이든 아주 긴 행복이든....웃는다는건 행복하기때문일것이다.
다이빙을 하다보면 함께 다이빙을 하는 사람의 얼굴표정을 살필때가 있다.
다이빙은 2인1조로 항상 하게되는데 이때 함께 다이빙하는 짝을 버디(Buddy)라고 한다.
버디(Buddy)의 얼굴을 살피는것은 얼굴표정으로 그 사람의 심리적인 상태를 판단할수 있기때문이다.
버디의 얼굴표정이 뭔가 어색하고 눈동자가 풀려있거나 눈을 자꾸 감는다면 빨리 안전한 조치를 취해야하기때문이다.
지금까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초보자들을 짝으로 해서 다이빙을 한적이 제법있다.
교육을 받고 어느정도 자기 몸정도는 가눌줄 알게되고 나면 그때야 비로소 수중의 아름다움을 차분히 감상하게된다.
수경속으로 물이 들어오진 않을까? 호흡기에서 공기가 나오지않을진 않을까? 등등의 걱정이 사라지고 난 후이기 때문이다.
그런 때가 되면 그들의 얼굴은 스스로도 모르게 웃음을 짓게된다.
웃다가 감탄하다가 놀라기도 하고....그 얼굴의 표정을 지켜보는것도 재미있다.
사진을 찍다보니 본의아니게 더 자세히 버디의 얼굴을 살피게되는것같다.
함께 다이빙한 YUKI 는 이번이 6번째 다이빙이라 아직은 서툴지만 수중에서 만나는 많은 것들을 잘 감상하고 즐기는 편이었다.
YUKI 의 미소가 앞으로 다이빙을 하는동안 계속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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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늘 즐거운 사진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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