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가 좋아 조금 뚱한 표정, 고집스런 이마, 납작한 코.... 그대로의 니가 좋아 하나님께서 오래오래 공들여 만드셨을 지금의 니 모습이 아빠 엄만 가장 좋단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목욕을 하고나서 뚱한 표정으로 알몸퍼레이드를 벌이는 강은이^-^ 돌이 지나고 14개월에 접어들면서 점점 고집쟁이, 땡깡쟁이가 돼 가고 있습니다 곧 태어날 동생 때문에 더욱 엄마에게 매달리고 안기는 건 아닐까 안스럽기도 하구요 배가 불러오면서 더 많이 안아주지 못하고 더 많이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오늘따라 무심한 표정이 더 귀엽게만 보여 카메라를 들이대 봅니다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신 강은이....있는 그대로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 이소은 4집 '그대로 좋아'
youngdoctor
2006-09-22 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