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민속 박물관에서...
중국 북경에 가서 놀란 것 중에 하나가 박물가면 볼 것이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입장료가 아까운데가 많습니다.
꽤 비싸지만, 그래도 민속박물관은 그래도 좀 좋았었습니다.
민속박물관 2층 난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참고로 중국여행가면 어디든지 들어갈려면 입장료가 필요한데, 입장료가 정말 비쌉니다.
한데, 민속박물관도 60원(*150=9000원)인데, 중국 여자 한명이 들어가는데,
티켓북이 있더군요. 그 티켓은 수십개의 박물관이 있는데, 그 테켓은 으로 들어가면 세명이 공짜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한데, 그 티켓북 가격이 60원입니다.
즉 대충 생각해보면 (60원/(3명*20군데라고 잡아) 1원정도 밖에 안든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중국 사람들 아침에 출근하면서 먹는 빵 두개 가격이 1원입니다.
즉, 적힌데로 돈내고 구경하는 사람들은 갑부들이거나 외국인들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중국을 여행하면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드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