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의 부전나비 해는 늬엇거리며 서산너머로 넘어 가는 하산 길에 말라가는 산수국 위에 이넘이 점잖게 앉아서 한참 동안 모델이 되어 주었습니다.
자운
2003-10-0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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