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둘째... 딸입니다. 가장 아늑하고 편안한 엄마의 자궁을 박차고 나와 자신의 조그마한 허파로 공기를 마신지 이제 3시간째의 모습... 험한 세상에 태어나 걱정반 기쁨반이지만... 세상의 좋은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아빠가 되겠습니다.
슬루
2006-09-18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