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 여름 장마철에 전봇대와 공생하고있던 등나무! 외로이 서있는 전봇대와 말 벗이 되어 주려 열심히 자라다던 새싹..... 그러나..... 장마후 무더운 여름날... 전봇대와 시맨트의 열기를 버티지못하고 말라죽었다.... 또다시 혼자 남은 전봇대....
Sky Lake
2006-09-18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