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하나.. 나는 기억하고 있어 수 많은 세월 지나도 너의 맑은 웃음과 수줍음을 어린날 나의 마음 흔들어 주던 푸른 미소를 가졌던 너 넌 지금 어디서 그날의 우리모습 그리워하고 있을까 손가락 숫자보다 더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그날 그길위로 나혼자 걷고 있어 그날 너무 그리워..
창조의바다
2006-09-16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