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저녁먹고 집에서 TV를 보고 있다가 문득 사진이 찍고 싶었습니다. 집앞에 있는 응봉산에 카메라와 삼각대를 매고 올라갔습니다. 역시... 늦은 시간이였는데도 카메라와 삼각대로 무장한(?)분들이 계시더군요. 야경과 함께하는 잠깐의 휴식을 즐기다 내려왔습니다.
J.C.
2006-09-14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