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의 가까운 이별 예감 얼마 있으면 헤어질 것 같은 느낌 모든 일에는 전조라는 것이 있지 자꾸만 그는 멀어져만 가는데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지는 해를 바라 보듯이 그냥 바라만 보는 것 밖에는.. 하지만 황혼의 해가 가장 아름답듯이 지금의 그는 얼마나 아름다운가?
미친바람
2003-10-02 09:01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