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개가 다 쳐다 보다..... 나에겐 참 잼있는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예전에는 그런 내가 참 버거웠는데 어느 순간 그런 내가 즐거워 지기 시작했다 아마도 사진을 찍기 시작하고 부터 였던거 같다... -지나가던 개가 유리문에 비친 내 모습을 찍고 있는 날 보고 주저 앉아 구경하던 날-
So_Black
2006-09-11 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