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만난 아이 - 캄보디아 #9 부끄러운가보다. 카메라를 들이대니까 얼굴을 저렇게 가린다. 그래...가지고 있던 현지 돈을 조금 주었다. (물건은 사지 않았다.) 그랬더니 이렇게 환한 미소를 짓는다.... 그리곤 저멀리 있던 엄마에게 소리를 지르며 달려간다. 엄마가 기뻐할 것을 알고.... 이렇게 앙코르 유적 곳곳에 있는 아이들은.... 부모들이 거리로 내밀어서 이렇게 물건을 파는 경우가 많다. 거리에서 만난 아이 - 캄보디아 #9
CoolJun
2006-09-10 0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