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예술가
2006. 지하철 대전역
텅빈 지하철역 한쪽에서는
이름 모를 음악가의 공연이 한참 진행중이었다.
잠시 지나치다 보았던 공연은
한시간뒤에 그 자리를 다시 지나칠때도 계속되고 있었다.
비록 화려한 공연은 아닐지언정..
대여섯명, 그것도 1~20분만 앉아 있다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서
그는 두시간동안의 공연을 멋지게 마쳤다.
멋진공연을 보여주신 김주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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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동네 사람들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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