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onesia, 2006 천막밖에서 신나게 노는 아이들을 보면서, 선뜻 어울리지 못하는 어린 아이를 보고, 통역에게 물으니, 쓰나미로 부모님을 잃은뒤 기가 죽어서 잘 웃지도, 또래와 놀지도 않는 것이라 했습니다........... 슬픔과 부러움과 원망과.....아픔들, 이렇게 작은 아이눈빛에, 이 많은 감정이 담길수 있다는것이 마음 아팠습니다
**judy**
2006-09-09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