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感 (동감)
同感 (동감)
오늘처럼 푸르름과 빛이 가득한날
나는 느낄 수 있습니다.
내가 이곳에서 푸르름을 느끼고 있듯이,
멀리있는 당신도 그곳의 푸르름을 느낄 것이며,
내 주위로 흐르는 빛을 맞이하고 있듯이,
멀리있는 당신도 그 빛을 맞이하고 있을거라고 말입니다.
비록 지금 당신은 내옆에 계시지는 않지만,
지금 나는 당신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런게 사랑인가봅니다.
p.s : 사진을 찍게되면서 새로생긴 습관은 찍을당시의 느낌을 다시금 살려보며 글을 쓴다는것입니다.
비록 글재주는 없지만, 비록 잘난 재주는 아니지만..
너무 행복합니다.
사진을 할수 있다는것도..인연을 맺는다는것도..제 사진과 글을 누군가 봐주신다는것도..^^
special thanks to LJM
bgm - after all (cardig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