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만남.. 이제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시며 먼저 가신 분을 기억하시며 눈물을 지어보이시던 할머니... 아마도 긴 세월 함께했던 기억들을 떠올리시며 그렇게 잠시 서 계셨나보다..
chocophoto
2006-09-05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