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영원한 모델입니다
절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는 저의 영원한 모델입니다.
자식은 부모님이 키워줘서 고맙겠지만, 부모는 자식이 있어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훨씬 아름다운 모델이 수도 없이 많겠지만.
이 아이의 일년 일년 커가는 모습을 남길수 있는 사진이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사진을 못 찍어도 제가 만족하면 되죠.
영원히 아이였으면 하는것이 아빠의 말도 않되는 지나친 욕심이겠지요...
형주야..
사랑한다.사랑한다.사랑한다.....사랑한다...
영원히 널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