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에게.... 지는 꽃을 따다가 곱게 곱게 띄웠네... 빨간 꽃 잎, 노란 꽃 잎... 화려하게 한 생애 마친 그 꽃잎들... 힘겹게 떨어지는 그 꽃잎들을 주워 맑은 물 시냇가에 곱게 곱게 띄워주었네... - 03. 시들어가는 꽃들에게... 미애 -
ㅁ ㅣ ㅇ ㅐ
2003-10-0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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