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가슴 빈자리에~~~ 하얀목련 해마다 5월이면 처녀들 가슴을 흔들어 놓는 목련이 피곤한다. 목련은 떨어져 그 인생을 다 할때까지.. 만개하고 또 만개하기 위해 피고 또 진다. 양희은의 노래처럼 .. 아픈 가슴 빈자리에.. 하얀 목련이라도 피어.. 그 가슴이 채워지길..
그릇의밑바닥이가장맛있다
2006-09-04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