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정원 2 소백산 상월봉에서 늦은맥이고개 내려가던중 살아있는 나무틈 속에 자연 그대로의 정원이 만들어져 있었다. 그대로 옮겨오고 싶을 만큼 아름다운 모습이라 욕심도 생겼지만 자연은 자연 그대로 둘 때 가장 아름답기에 카메라에 담아만 왔다. 야생화를 좋아하는 아내에게 보여주자 아쉬워 죽는다.ㅋㅋㅋ
비룡산
2006-09-03 20:09